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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리어트 호캉스 필수 카드]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 혜택 및 200% 활용 꿀팁 (공항 라운지 이용 정보 포함)

[메리어트 호캉스 필수 카드] 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 혜택 및 200% 활용 꿀팁 (공항 라운지 이용 정보 포함)

“호텔 값이 너무 올랐는데, 호캉스는 포기 못 하겠다면?” 여행 좀 다닌다는 사람들 지갑 속에 꼭 하나씩 있다는 그 카드, 바로 ‘메리어트 본보이™ 더 베스트 신한카드(Marriott Bonvoy® The BEST Shinhan Card)’입니다.

연회비가 26만 7천 원(VISA 기준)으로 꽤 비싼 편이지만, 이 카드는 ‘쓰는 카드’가 아니라 ‘혜택을 사는 카드’에 가깝습니다. 호텔 1박과 조식 할인만 챙겨도 이미 연회비 본전은 뽑고 시작하기 때문입니다.

오늘은 이 카드의 핵심인 호텔 및 공항 라운지 혜택을 남들보다 알차게 쓰는 ‘꿀팁’ 위주로 정리해 드립니다.

Luxury Hotel Lobby

1. 호텔 혜택의 핵심: 무료 숙박권 (Free Night Award)

이 카드의 존재 이유입니다. 연간 100만 원 이상만 사용하면(발급 첫해 포함), 전 세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쓸 수 있는 1박 무료 숙박권이 나옵니다.

💡 꿀팁: “35,000 포인트에 갇히지 마세요”

기본적으로 이 숙박권은 35,000 포인트 이하의 호텔 예약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 포인트 가치만해도 최소 30만원이 상을 하기 때문에, 연회비 26만원은 바로 상쇄시킵니다. “3만 5천 포인트로 갈만한 좋은 호텔이 없는데요?”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, 여기서 ‘탑 오프(Top-off)’ 기능을 활용해야 합니다.

  • 탑 오프(Top-off)란? 본인이 보유한 포인트를 최대 15,000 포인트까지 추가하여, 최대 50,000 포인트 가치의 호텔을 예약하는 기능입니다.
  • 전략: 35,000 포인트로는 비즈니스 호텔급(코트야드, 포포인츠 등)이 한계지만, 50,000 포인트까지 범위를 넓히면 비수기 평일 기준으로 JW 메리어트쉐라톤급의 5성급 호텔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숙박비만 40~50만 원이 넘어가므로 연회비는 이미 회수된 셈입니다.

Breakfast Buffet


2. 미식가를 위한 혜택: 조식 5만 원 할인 (연 2회)

호텔 투숙의 꽃은 조식이죠. 이 카드는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조식 5만 원 할인 혜택을 연 2회 제공합니다.

💡 꿀팁: “투숙 안 해도 할인됩니다 (일부 호텔)”

많은 분들이 ‘숙박할 때만’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, 호텔에 따라 투숙 없이 ‘워크인(Walk-in)’으로 조식만 먹을 때도 할인이 적용됩니다.

  • 주말 아침, 느긋하게 호텔 뷔페를 즐기고 싶을 때 카드를 제시하면 즉시 5만 원이 차감됩니다.
  • 사용법: 결제 시 직원에게 “메리어트 더 베스트 카드 조식 할인 써주세요”라고 요청하면 됩니다.
  • 주의사항: 전월 실적 30만 원이 필요하니, 호텔 방문 계획이 있는 달의 전달에는 실적을 꼭 채워두세요.

참고: 웨스틴 괌(Westin Guam) 등 일부 해외 호텔에서도 프로모션 기간에 조식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여행 전 확인해 보세요.

3. 공항의 여유: 라운지 무료 이용 (연 4회)

해외여행의 시작, 공항 라운지 혜택도 강력합니다. PP카드(Priority Pass)가 없어도 걱정 없습니다.

  • 제공 횟수: 연 4회.
  • 이용 방법: ‘더 라운지(The Lounge)’ 앱을 설치하고 카드를 등록하면 전 세계 1,100여 개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실적 조건: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.

💡 꿀팁: “VISA 시그니처 vs 더 라운지”

이 카드는 VISA Signature 등급으로 발급됩니다. 따라서 라운지 이용 방법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.

  1. 더 라운지 앱: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 가능. 앱에서 이용권을 발급받아 입장.
  2. VISA 시그니처 서비스: 인천공항 제1, 2터미널의 일부 라운지(스카이허브 등)에서 실물 카드로 입장 가능할 수 있으나, 횟수가 차감될 수 있으므로 ‘더 라운지’ 앱 사용을 가장 추천합니다.

4. 플레티넘 달성 지름길: 엘리트 숙박 크레딧 (Elite Night Credits)

호텔 티어(등급)에 욕심이 있는 분들에게 이 혜택은 ‘치트키’와 같습니다. 카드를 보유하는 것만으로 매년 10개의 엘리트 숙박 실적(ENC)을 줍니다.

  • 메리어트 플래티넘 등급(조식 무료, 라운지 제공)을 달성하려면 연 50박이 필요한데, 이 카드가 있으면 40박만 채우면 됩니다.
  • 여기에 종종 진행되는 ‘카드 발급 시 골드(Gold) 등급 부여’ 프로모션이나, 연간 이용 금액에 따른 등급 부여 혜택도 눈여겨볼 만합니다.

마치며: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

신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카드는 ‘그냥 긁는 카드’가 아닙니다.

  1. 1년에 한 번 이상은 꼭 호캉스를 가시는 분
  2. 호텔 조식 뷔페를 좋아하시는 분
  3. 해외여행 시 공항 라운지가 필수인 분

이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 해당된다면, 이 카드는 여러분의 여행 퀄리티를 확실하게 높여줄 것입니다. 지금 바로 서랍 속 잠자고 있는 카드의 혜택을 확인해 보세요!

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.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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